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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9패 침체 탈출' NBA 뉴욕, 브루클린 54점 차 대파...구단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2026-01-22 19:13

제일런 브런슨. 사진=연합뉴스
제일런 브런슨. 사진=연합뉴스
뉴욕 닉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54점 차로 꺾으며 구단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을 새로 썼다.

닉스는 22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 홈 경기에서 네츠를 120-66으로 대파했다. 최근 11경기에서 9패를 당하며 시즌 최악의 침체기를 겪던 닉스는 이날 승리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26승 18패로 동부 3위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네츠(12승 30패)는 동부 13위에 머물렀다.

이틀 전 댈러스전에서 전반 30점 차까지 뒤지며 홈팬 야유를 받았던 닉스는 이날 완전히 달랐다. 야투 성공률 57.5%를 기록하며 네츠(29%)를 압도했고, 리바운드에서도 56-27로 앞섰다.


88-56으로 4쿼터에 진입한 뒤 벤치 멤버들이 오히려 더 맹렬하게 공격해 연속 16점을 퍼부었다. 점수 차는 한때 59점(120-61)까지 벌어졌다. 제일런 브런슨이 20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랜드리 샤멧은 15분 출전에 3점슛 6개 전부 성공시키며 18점을 보탰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밀워키 벅스를 122-102로 꺾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40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몰아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선더는 37승 8패로 서부 선두를 굳혔고, 밀워키(18승 25패)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19점 14리바운드에도 동부 11위에 머물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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