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새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81229300335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롯데는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27), 제러미 비슬리(30), 아시아 쿼터 교야마 마사야(27)를 새로 영입하고, 골든글러브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31)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용병 구성을 완료했다.
![게임 뒤집은 레이예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81233240220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레이예스는 2시즌 연속 전 경기 출장하며 프로 의식을 입증했다. 볼넷/삼진 비율도 0.56에서 0.88로 상승해 기대를 모은다. 구단은 군 복무를 마친 한동희가 3루수로 자리 잡으면 레이예스의 위력이 배가될 것으로 본다.
신규 투수진도 주목할 만하다. 193cm·97kg의 우완 로드리게스는 최고 152km 직구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는다. NPB 야쿠르트에서 2시즌을 뛴 아시아 경험이 강점이다.
![로드리게스와 원투펀치로 기대받는 제러미 비슬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81234110697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비슬리는 평균 150km 이상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무기다. 메이저리그와 NPB 한신을 거치며 선발·불펜 모두 소화한 경험이 풍부하다.
아시아 쿼터 교야마는 요코하마 DeNA에서 2017년부터 활약한 베테랑이다. 최고 156km 강속구와 낙차 큰 포크볼로 삼진을 잡아내는 유형이다.
롯데는 한신의 센트럴리그 우승에 기여한 가네무라 사토루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영입해 젊은 투수 육성도 맡겼다. 최근 13년간 단 1회 포스트시즌에 그친 팀은 마무리 캠프 훈련량을 늘리고, 지바롯데 캠프와 대만 윈터리그에도 선수를 파견했다.
FA의 화려한 잔치 없이 치밀하게 계산된 롯데의 조용한 겨울이 내년 시즌을 겨냥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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