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41143470772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힐리어드는 MLB 통산 332경기에서 타율 0.218, 44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20경기를 소화했고, 트리플A에서 91경기 타율 0.288, 17홈런, 66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로써 kt는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투수 맷 사우어(95만달러), 케일럽 보쉴리(100만달러)와 계약했고, 아시아쿼터로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고우키도 합류시켰다. 기존 멤버인 데 헤이수스, 머피, 스티븐슨과는 결별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하던 샘 힐리어드.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41146490276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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