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 참가한 김아리수(경희대) 안해천(한국체대) 문성민(경희대) 정의민(중원대, 이상 왼쪽부터) 등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61902180515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정미리는 16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프로 1라운드 에서 데일리베스트인 1언더파 71타를 쳐 고나영(용인대)에 2타차 앞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정민서(한국체대)는 여자 아마서 73타로 길예람(경희대)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루었다.
올 시즌 첫 대회인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상을 수상한 안해천(한국체대)은 남자 아마서 정의민(중원대)과 함께 72타를 쳐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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