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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5' 출시 10주년 '뷰잉 파티' 개최

2025-04-14 20:25

'컴투스프로야구2025' 출시 10주년을 맞이 '뷰잉 파티' 현장. 사진 제공 :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25' 출시 10주년을 맞이 '뷰잉 파티' 현장. 사진 제공 : 컴투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는 13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응원을 펼치는 '뷰잉 파티'를 개최했다.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컴프야2025 유저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5년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컴프야2025를 이끈 이상승 PD와 정일영 사업실장이 유저들과 만남을 가졌고, 함께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전'과 '삼성라이온즈-kt 위즈전' 생중계를 관람했다.

현장에는 4년 연속으로 '컴프야'의 모델로 활약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를 비롯해 문동주, 구자욱, 김도영, 이대형, 유희관, 윤석민 등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이순철, 최원호, 이택근 해설위원, 정우영 및 강성철 캐스터 등 관계자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또 10주년 기념 쿠폰을 공개하고 각종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상승 PD는 "지난 10년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구단주(유저)들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재미있는 야구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영 사업실장은 "오늘 이 자리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컴프야에 성원을 보내준 구단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컴투스만의 야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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