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윤(왼쪽)과 이형택재단 이형택 이사장.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42140480542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시윤은 1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제이크 프란스(인도네시아)를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완승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임예린이 1차 대회 우승자 김서현(전주전일중)을 2-0(6-2, 6-3)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단식 우승을 차지한 김시윤과 임예린은 이형택재단으로부터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임예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42141410953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4세 이하 남자 대표팀은 윤용일 감독이 이끌며, 김시윤, 장준서(동래중), 김건호(천안계광중)로 구성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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