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 김재현(32)을 중심으로 젊은 유망주 김동헌(21)과 김건희(21)가 가세해 새로운 안방 트리오를 형성했다.
김재현은 6년 10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 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김건희는 투수에서 포수로 전향한 후 빠르게 적응하며 차세대 공격형 포수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장타력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은 이들의 성장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는 안방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5시즌 키움의 3인 포수 체제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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