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야구

한화 안치홍,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진심의 야구맨

2025-02-11 15:38

한화 안치홍
한화 안치홍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IA 타이거즈 출신 안치홍(34)이 거쳐온 구단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한화 이글스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그는 과거 소속팀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안치홍은 윤석민의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에 출연해 각 구단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KIA에 대해서는 "첫 프로팀으로 모든 것을 배운 곳"이라고 회고했고, 롯데에 대해서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특히 현 소속팀 한화에 대해서는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화에서 꼭 우승해야 한다"며 선수단의 자신감과 노력을 강조했다.

안치홍은 한화의 공식 유튜브 '이글스TV' 컨텐츠 팀장을 맡아 팬들과 소통하는 등 야구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128경기 타율 0.300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를 존중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안치홍의 모습은 진정한 야구맨의 면모를 보여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