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윤은 지난해 3천400만원에서 600만원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KIA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의 계약을 완료했으며 리그 전체로는 FA 신분인 문성현(전 키움)만이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
김사윤은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계약을 마쳤다.
한편 2024시즌 정규리그 MVP 김도영은 1억원에서 400% 인상된 5억원에 계약하며 4년 차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이정후가 기록한 3억9천만원을 1억1천만원 상회하는 금액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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