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4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7일째 중국과 준결승에서 1-4로 졌다.
직전 대회인 2023년 준우승했던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는 15일 일본과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은 0-3으로 끌려가던 3쿼터 11분에 박서연(한국체대)이 만회 골을 넣었으나 승패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이 2025년 칠레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간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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