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버서더로 선정된 인원은 캘러웨이의 25년 신상품 우드류, 골프볼 및 어패럴과, ‘전인지 웨지’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인 에델골프의 아이언, 웨지, 퍼터 외 기타 골프용품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올해 안에 총 20명의 최종 인원을 선별하여 2025년 1월부터 약 1년 동안 정식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골프 라이선스 보유자, 레슨 회원 보유자, SNS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이외 ‘Team Golfzon Market with Callaway’ 앰버서더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커머스 장성원 대표이사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함께 골퍼분들께 좋은 클럽과 용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Team Golfzon Market with Callaway’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경험함으로써, 골프용품 선택에 있어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김태훈 마케팅 상무는 “국내 최대 골프용품 유통사로서, 이번 골프존 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커머스는 골프클럽 및 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을 전국 109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과 ‘골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신체 특성에 따라 맞춤 클럽을 제안하는 피팅센터 ‘트루핏(Trufit)’과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등 골프존마켓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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