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25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천교준(대전고부설방통고)에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최준희는 이번 우승으로 7위였던 KGA 랭킹을 6위 이내로 끌어올려 내년 국가대표 자리를 예약했다.
최준희는 내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출전권도 받았다.
이 대회 1∼4위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캘러웨이 영건스 입단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를 주최한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크라우닝은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