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호성(서울체고)은 7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후저안(중국)에게 1-2(21-13 14-21 14-21)로 패해 준우승했다.
여자복식 결승전에서는 김민지(치악고)-연서연(화순고) 조가 천판수톈-류자웨 조(중국)에 0-2(11-21 15-21)로 패했다.
혼합복식 이형우(광명북고)-천혜인(전주성심여고) 조는 전날 4강전에서 탈락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혼합단체전에서는 한국이 결승전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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