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일(광주도시공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8일째 북마케도니아와 13∼16위전에서 34-19로 크게 이겼다.
우리나라는 김지아(삼척시청)가 8골을 넣었고 이혜원(부산시설공단)이 6골을 보태는 등 공격에서 호조를 보여 15골 차 대승을 거뒀다.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19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헝가리-네덜란드, 프랑스-덴마크 경기로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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