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손지훈 조는 23일 경남 창원 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신우빈(경산시청)-이마무라 마사미치(일본) 조를 2-1(7-5 4-6 11-9)로 제압했다.
정홍은 지난해 이 대회 복식에서는 최재성과 한 조로 우승했고, 올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단식 결승에서는 우치다 가이치(437위·일본)가 복식 준우승자 이마무라(824위)를 2-1(6-2 5-7 6-3)로 꺾고 우승했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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