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환 회장은 신입사원들을 위한 환영사를 통해 축하 인사와 함께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 기업’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려는 노력과 소통·협력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공직자로서 윤리·청렴을 실천하는 태도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신입사원들은 각자 입사 포부를 밝히며, 신입사원다운 패기를 보였다. 그리고 정 회장에게 기관의 현안과 목표,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등 궁금했던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눠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정 회장은 끝으로 “여러분이 곧 마사회입니다. 나 자신이 우리 기관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정 회장은 신입사원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 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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