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는 쉽지 않은 골프장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히 4번 홀을 포함한 전반 9홀은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는 선수들에게 더욱 어려움을 있을것 같았다.

전반9홀은 해가 구름에 가려 뜨거운 날씨는 아니여서 갤러리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9홀을 돌고 나니 만보기에 9천 걸음이 넘었다. 오늘 한층 건강해진 느낌이다.

갤러리를 함께 돌아보며 저 또한 힘들었지만,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에서도 열심히 자신과 싸우며 우승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를 기대하며, 모든 선수를 응원합니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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