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건설 현장, 시설물 및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보유한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수준, 성과 등 3대 범주를 평가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 활동 고도화를 위해 노력,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체육공단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은 물론 수급업체 종사자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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