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슨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득점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브런슨은 4쿼터에 21점을 몰아쳐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82-87로 뒤진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간 뉴욕은 3분 11초를 남기고 OG 아누노비의 덩크로 111-109,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접전이 이어지다 브런슨이 12초를 남기고 자유투 3개를 모두 꽂아 121-117, 4점 차 승리를 지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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