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개막전 우승자인 윤상필·이정환과 함께 1, 2라운드를 경기했다. 그는 두 선수와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성재는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아쉽게 3퍼트로 보기를 했다. 이 점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는 만족한다. 오늘은 중, 장거리 퍼트도 잘 됐다. 어제보다 스윙 컨디션도 좋다.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하니 한결 낫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던 것 같다."고 밝혔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144명 선수중 이븐파 컷오프로 상위 68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 진출했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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