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을 다친 이후 기복을 보여온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완전한 부활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올해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지만, 그 다음주 인도오픈 8강전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쳐 기권했다.
이후 6주간의 재활을 거쳐 지난달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내 전영오픈 준결승전에서 체력 문제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석패했다.
이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마지막 대회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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