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개인전에는 총 72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울주군청 오진원 선수가 전체 1등을 차지해 우승을 거두면서 울주군청 볼링팀의 위상을 드높였다.
조성용 감독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우리 팀 선수가 1위를 차지해 기쁘고, 단체전에서 우승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울주군청 볼링팀의 기량을 더욱 끌어올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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