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지연은 지난 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을 받은 심지연은 G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17언더파를 친 권다원과 이나경이 공동 2위에 올랐다.
16일 같은 곳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이성훈이 18언더파를 치고 역시 개인 통산 5승 고지에 올랐다. 17언더파 심현우가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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