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O 서포터즈는 발대식에는 이번에 선발된 리포터, SNS·영상 크리에이터 15명이 참석했으며, 서포터즈 기자증 수여와 체육공단 소개, 활동에 따른 전문 교육 등이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14기 KSPO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정보 등을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전달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현대 시대에 소통의 도구로 가장 활발히 사용되는 게 SNS다.”라며, “MZ 세대들의 시선으로 KSPO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 소식 등을 콘텐츠로 제작해 국민께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에 재학중인 윤새봄 서포터즈는 “KSPO 서포터즈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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