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팀이 참가해 열리는 이번 '5인제 하키대회'는 처음으로 스포츠를 접하는 유소년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한 하키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또한, 인천광역시체육회 남자 하키팀이 경기운영요원으로 참여하여 참가선수들에 대해 원 포인트 레슨도 가졌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 5인제 실내하키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대회 출전과 같은 축제의 장을 마련해 하키를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미래 하키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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