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으로 박주영은 2024년 올해 KLGPA 투어의 모든 경기에 챌린저의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지난해 ‘278전 279기’로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고 육아와 골프를 병행하는 워킹맘 골퍼로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도전의 아이콘’이다. 필드에서는 골프웨어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주영은 “골프웨어의 퍼포먼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챌린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챌린저는 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이창우도 후원한다.
코리안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이창우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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