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연도대표마에 선정된 위너스맨(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마사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291448360836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연도대표마로 위너스맨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위너스맨은 올해 경마에 8차례 출전해 우승 4회, 준우승 2회 성적을 냈으며 특히 대통령배 우승으로 한국 경마 최초로 G1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영예조교사에 김영관 조교사, 최우수 조교사에 박종곤 조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기수에는 브라질 출신 안토니오 기수가 선정됐다.
조상범 기수는 페어플레이 기수에 선정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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