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 이민선(치악고)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280904290431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단식 16위 이내, 복식 8위 이내의 세계랭킹 상위선수는 선발전을 치르지 않고 자동 선발됨에 따라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자연스럽게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복식 선수 중에서는 서승재·강민혁·김원호, 이소희·김소영·채유정, 백하나, 공희용, 정나은 등 9명도 랭킹 순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 밖에 선발전 성적순으로 남자 단식 8명, 여자 단식 7명, 남자 복식 8명, 여자 복식 5명이 한국을 대표할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번 명단 중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된 선수는 남자단식 김해든·김병재, 여자단식 김민선·김성민, 남자복식 이민서·이상원·이종민, 여자복식 이연우·김보령 등 9명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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