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KPGA 코리안투어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91309130424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다이스밸리(파70)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최종 4라운드에서 함정우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치며 1∼4라운드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PGA 투어 직행 티켓을 따기 위해서는 상위 5명 안에 들어야 한다.
1위는 15언더파 265타를 친 해리슨 엔디콧이며 8언더파 272타의 라울 페데라 등 공동 4위까지 모두 5명의 선수가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다.
함정우와 함께 출전했던 노승열과 강성훈은 4라운드 전에 기권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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