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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도 '대박' 조짐, 디애슬레틱 린 "9000만 달러 가깝게 안착 이야기 들어" MLBTR "샌디에이고, 이정후에게 예상보다 많이 지출하면 급여 문제 해결 못해"

2023-12-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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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정후의 몸값이 9천만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애슬레틱 린은 11일(한국시간) "이정후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많아지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가격 범위 밖으로 밀어낼 위험이 있다"고 썼다.

MLBTR은 이정후의 몸값으로 5년 5천만 달러로 예상했지만, 린은 포스팅 비용 계산 없이 이정후가 9천만 달러 가깝게 안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정후의 몸값 9천만 달러는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샌디에이고가 감당하기 힘든 액수다.

MLBTR은 "팀의 부채 중심의 급여 감소 요구로 이미 후안 소토가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데다, 주목받는 FA 선수와의 재계약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이정후에게 예상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면 샌디에이고는 급여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 이정후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며, 샌디에이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를 놓친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가세했다는 보도도 있다.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는 시카고 컵스와 5년 85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요시다 마사타카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천만 달러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정후가 이들의 총액 규모를 뛰어넘는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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