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청소년대표, 전지훈련 및 대회 참가 위해 일본으로 출국 [대한수영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809121706771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유선웅 수영 청소년대표 전담 지도자와 정홍락, 황서진 코치의 지도 하에 이지원(경기체고), 김영민(부산체고), 심정우(전북체고), 강민재(서울체중), 김도현(경기체중), 원준(경수중)까지 남자 선수 6명과 여자 선수는 문수아, 황나희(이상 서울체중), 서세림(경북체중), 양리안(서울 전농중), 김나연(전북체중), 황지연(진주진명여중)까지 총 15명이 파견됐다.
선수단은 7일 현지 도착 후 사흘간 현지 적응훈련 및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선웅 지도자는 “주니어 선수를 위한 대회인 만큼, 비슷한 역량의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쌓은 경험으로 향후 더 큰 국제대회를 목표로 삼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청소년대표에서 국가대표가 된 문수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 파견의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라며 “그때는 막내였지만, 이번에는 맏언니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고 더 잘하고 오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