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모습. [아시아 하키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80849580196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현지시간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한국은 캐나다를 4-1로 제압했다.
임도현은 캐나다를 상대로 혼자 4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고 인도와 1차전에서 넣은 한 골을 보태 5골로 대회 득점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9일 스페인과 경기에서 이겨야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인도가 캐나다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하고 우리나라가 스페인에게 졌을 경우 조 3위로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조별리그에서는 조 2위까지 8강에 오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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