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앞둔 김진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80843060347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이번 캠프에는 수도권 8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6학년생까지 100여 명이 참가한다.
문체부는 지난 9월 진주에서 경남권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파주에서 체육활동 기회가 적은 경기 북부권 학생을 중심으로 동계 캠프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체육요원인 김진야, 황현수는 하계캠프에 이어 동계 캠프에도 참가해 드리블과 슈팅을 가르쳐 준다.
최보근 문체부 체육국장은 "체육요원들이 본인 특기를 활용한 공익복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체육 소외지역 아동들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체육요원이 복무를 통해 공익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체육요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익복무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