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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미네소타 갈 것" 제이스저널 "류현진, 토론토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 많아"

2023-12-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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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류현진이 미네소타 트윈스로 갈 것으로 예상됐다.

제이스저널은 7일(한국시간) FA가 된 전 토론토 선수들의 행선지를 예상하면서 류현진은 미네소타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제이스저널은 "미네소타는 선발 투수인 소니 그레이와 마에다 켄타를 모두 FA로 잃었다. 류현진은 팀의 단기 가치 창출원이 될 수 있다"며 "이는 미네소타가 최근 몇 년 동안 그레이, 마에다 켄타, 딜런 번디, 마이클 피네다, 리치 힐 등 탄탄한 이력을 갖춘 29세 이상의 베테랑 선발 투수들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또 "미네소타의 수비가 리그 전체 수비율 4위, 팀 DRS 9위라는 점에서 류현진의 인플레이 볼 유도 능력과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이스저널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 1년 동안의 공백기를 갖고 복귀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선발 투수 류현진에게 그다지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가 건강하게 복귀하고 적절한 품질의 스타트를 생산하는 한 토론토는 그러한 결과에 매우 만족할 것이었다. 그런데 류현진은 로테이션 후반부에서 꼭 필요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클럽에 좀 더 많은 것을 제공했다. 시즌 마지막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약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의 복귀는 52이닝 동안 방어율 3.46, WHIP 1.29, 볼넷 14개, 삼진 38개로 3승 3패를 기록해 대체로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알렉 마노아가 시즌의 대부분 동안 하지 못한 일, 즉 그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토론토에 승리할 기회를 주는 일을 성취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제이스저널은 "하지만 돌이켜보면 류현진은 첫 시즌 AL 사이영상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을 제외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그의 후반 3년은 꾸준함의 결여와 부상 문제로 인해 가장 눈에 띄게 손상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그가 다가오는 시즌에 100%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면, 그는 여전히 클럽의 로테이션 선발의 미드투백 엔드로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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