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도중 복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황유민[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31035010241291b55a0d569816221754.jpg&nmt=19)
KLPGA는 3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황유민이 2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급성 위염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황유민은 지난 7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올 시즌 25개 대회에서 8차례 톱10에 들었다.
신인왕 포인트 2천547점을 쌓은 황유민은 1위 김민별(2천767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황유민과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김민별은 전날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41위로 마쳤다. (연합뉴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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