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구자철 회장, 이선용 회장, 양평TPC 문병욱 회장. [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517125800398bf6415b9ec1439208141.jpg&nmt=19)
5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2월 일본 도치기현의 메이플라워 골프클럽에서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을 연다고 밝혔다.
KPGA는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자철 KPGA 회장, 이선용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플라워 골프클럽과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 협약을 맺었다.
2023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인 이 대회는 총상금 1억 5천만 원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 규모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7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KPGA 구자철 회장은 “본 대회가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