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고진영.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51213320227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한 계단 하락해 4위에 머물렀다.
4위였던 인뤄닝이 2위로 올라서며 넬리 코다와 고진영이 한 계단씩 밀려 내려온 것.
릴리아 부는 부동의 1위다.
한국 선수 중 10위 이내에 든 건 고진영과 6위 김효주 2명이다.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을 거둔 짜네띠 완나샌(태국)은 367위에서 52위로 무려 315계단을 껑충 뛰었다.
KPGA 투어 KG·레이디스 오픈에서 260번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서연정은 216위에서 76계단 뛴 140위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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