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111142803005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0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치며 최종 합계 이븐파 289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투어 신인인 주수빈은 6월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 이후 두 번째 투어 대회 '톱20'을 기록했다.
우승컵은 3차 연장 끝에 최종 합계 8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알렉사 파노(미국)에게 돌아갔다.
2004년생인 파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LPGA 투어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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