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92129340721991b55a0d569816221754.jpg&nmt=19)
ESPN은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부문 후보로 김하성을 5위에 올렸다.
ESPN 브래드포드 두리틀의 AXE랭킹에 따르면, 김하성은 133.8점을 받았다. 이는 4위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불과 0.1점 뒤진 것이다.
1위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ㅈ랜타)로 147.1점이다.
김하성은 올 시즌 경력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타율 0.281, 홈런 15개, 도루 27개로 팀 내 MVP로 평가받고 있다.
같은 팀의 후안 소토가 127.9점으로 10위에 랭크됐다.
다음은 톱10 명단이다.
1.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47.1)
2. 무키 베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45.7)
3. 프레디 프리면, 다저스(143.9)
4. 맷 올슨, 애틀랜타(133.9)
5.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33.8)
6. 콜린 캐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31.1)
7. 프랜시스코 린도어, 뉴욕 메츠(128.4)
8. 크리스천 워커, 애리조나(128.3)
9. 코디 벨린저, 시카고 컵스(128.3)
10. 후안 소토, 샌디에이고(127.9)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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