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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신자컵 18일 티켓오픈…프리미엄·레이트티켓·충청팬 할인도

2023-08-16 15:05

박신자컵 티켓오픈 [WKBL 제공]
박신자컵 티켓오픈 [WKBL 제공]


1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오전 11시부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WKBL 앱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일자 별로 판매되며 해당 일의 입장권을 구입하면 그 날에 열리는 모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양 팀 벤치 뒤 4석씩 총 8석의 '프리미엄석'과 2층 중앙 넓은 자리에서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는 '와이드석' 입장권도 별도로 판다.

프리미엄석을 구입하면 박신자컵 기념 고급 배지 세트, 전용 주차구역 및 출입 통로, 물·음료 및 경기별 기록지 등이 제공된다.

9월 2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오후 6시 이후(9월 3일은 오후 4시 이후)에 할인가를 적용하는 '레이트 티켓'도 준비한다.

올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청 지역 팬에게는 3층 지정석에 한해 특별 할인을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WKBL 앱과 홈페이지, 티켓링크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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