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클래식 5번 홀 티잉구역에서 이동하는 최경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41057220837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스노퀄미 리지 클럽에서 열린 보잉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최경주는 7언더파 65타를 치며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내 스티븐 알커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지난 달 콜릭 컴패니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공동 3위 를 차지했다.
이날 우승은 9언더파 63타의 스티븐 에임스에게 돌아갔다.
에임스는 작년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스을 7타차로 누르고 통산 6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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