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AIG 여자오픈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00956120863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0일(한국시간) AIG 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는 올해 AIG 여자오픈 총상금이 지난해 730만 달러에서 170만 달러 오른 900만 달러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다.
이번 시즌 LPGA 투어 대회 중 1100만 달러의 US여자오픈, KPMG 1000만 달러의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R&A는 또 AIG와의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로 연장한다는 것과 2026년 AIG 여자오픈 대회장을 잉글랜드 랭커셔주의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로 정했다고도 밝혔다.
10일 개막하는 올해 AIG 여자오픈은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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