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는 2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꿈나무 레슨' 행사에 참석했다.
꿈나무 레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행사다.
이 날 행사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박인비, 세계랭킹 2위 고진영과 더불어 프로 7명이 골프 꿈나무를 지도했다.
박은비에게 지도를 받은 김하은(11) 양은 “(스윙할 때) 피니시에서 (어깨가) 아팠는데 잘 배운 것 같다"며 "오늘 직접 보니까 완전 좋았다"고 말했다.
향사를 마친 뒤 박은비는 골프 샛별 방신실에게 "TV에서 많이 봤어요. 너무 잘하던데요"라고 격려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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