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고진영이 우승 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11602170402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고진영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KLPGA가 로컬 파트너로 참여했던 2021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최근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고전 중이다.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공동 20위로 마감했고 7월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의 충격을 맛봤으며 다나 오픈(공동 26위) 이후에 출전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0위에 그쳤다.
그 여파로 지난달 3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넬리 코다에게 내줬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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