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BBC, 미러 등 복수의 매체들은 29일(현지시간) 맨유가 아틀란타와 회이룬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아틀란타와 이적료 7,200만 파운드(약 1,182억)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6,400만 파운드(약 1,051억)에 추가 보너스 800만 파운드(약 131억)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 계약에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30일(한국시간) 이적 확정을 알리는 “HERE WE GO”와 함께 “라스무스 회이룬이 맨유로 이적하며, 아틀란타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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