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현 회장은 “이번 격려금은 선수단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응원의 표시로,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며 선전을 당부했다.
김성은 주니어 대표팀 감독(kt)은 “대한하키협회 임직원 분들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리며 우리 선수단에 큰 동기부여가 됬다.” 며, “최상의 경기력으로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2023 주니어 여자 하키 아시아컵은 6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일본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이 참가하며 3위 이내에 입상해야 주니어 월드컵 출전 티킷을 따낼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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