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선수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대표선수드이 경품 캡슐 뽑기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대한체육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315541907735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감사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이어 두 번째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재근 선수촌장을 비롯하여 배구, 사격, 농구, 쇼트트랙 등 총 23개 종목 선수 및 지도자 6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경품 캡슐 뽑기, 장미꽃 증정, 장어 특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엔 선수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함께 활기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이번 행사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위해 고된 훈련을 이어가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재충전하는 시간이자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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