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에이전시 UMA(대표 김영제)는15일 서울 용산에 있는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LS 그룹과 KPGA 김태호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태호는 2022년에 KPGA 코리안투어LX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제 14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과 2017년 국가대표 경력을 거친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김태호는 “저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LS 그룹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함께 하게 되어매우 기쁘고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LS 그룹 관계자는 “무한한가능성을 지닌 선수와 함께 2023시즌을 맞이해 기대가 된다”며“김태호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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