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시티투어밴 전경.[타이틀리스트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15111255015975e8e94108710625221173.jpg&nmt=19)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은 프로 골프 대회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투어밴과 똑같은 시설 및 기능을 갖췄다.
다만 대회장이 아니라 서울 시내에 위치해 선수보다는 일반 고객을 위한 시설이라는 점이 다르다.
2층 단독 건물에 992㎡(약 300평) 규모의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은 클럽과 용품의 보증 서비스를 편리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투어밴의 높은 수준의 클럽 피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수들처럼 웨지에 이니셜과 상징 문양을 새겨 넣는 맞춤 웨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 볼에도 나만의 문구와 로고를 새겨준다.
66종의 스카티 카메론 퍼터를 체험할 수도 있다.
클럽, 볼 뿐 아니라 장갑과 신발 등 각종 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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