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길버트 번즈, 무기한. 세후도, 은제추쿠, 제시카 30일 출장정지

2023-05-11 05:51

길버트 번즈가 무기한 의료 정지 처분을 받았다.
UFC 288에서 패한 후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받은 길버트 번즈(왼쪽)와 30일 처분의 세후도(사진=UFC)
UFC 288에서 패한 후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받은 길버트 번즈(왼쪽)와 30일 처분의 세후도(사진=UFC)
뉴저지 주 스포츠위원회는 11일 번즈의 왼쪽 어깨 부상이 의의로 심각할 수 있다며 치료 기간을 일단 30일로 잡았지만 의사의 별도의 허가가 없으면 출전하지 못하도록 했다.

번즈는 지난 7일 UFC 288 웰터급 랭킹전에서 벨랄 무하마드에게 5회 만장일치 판정패 했으며 3회 왼쪽 어깨를 다쳐 펀치를 날리지 못했다.

무하마드는 서스펜션dl 없어 바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3 년만에 복귀, 알저메인 스털링의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던 헨리 세후도는 30일 출장 정지를 받았으나 스터링은 전혀 제재가 없었다.


세후도는 졌지만 밴텀급 랭킹 3위에 입적, 다시 싸움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라이트 헤비급에서 데빈 클락을 누른 케네디 은제추쿠, 매트 프레볼라에게 패한 드류 도버,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중국의 얀 샤오난에게 1회 충격 패한 전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데에겐 30일 의료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매트 프레볼라,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얀 샤오난, 스털링은 서스펜션이 없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